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현대인에게 ‘눈 피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습관 몇 가지로 시력 저하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눈 건강 루틴 7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20-20-20 법칙
20분마다 20피트(약 6m) 거리의 사물을 20초간 바라보는 습관입니다.
장시간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눈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2. 인공눈물 사용
건조한 환경이나 에어컨 바람은 눈의 수분을 빼앗습니다.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하루 3~4회 점안하면 좋습니다.
3. 화면 밝기 조절
모니터의 밝기는 주변 조명보다 약간 어둡게 유지하세요.
화면 대비가 높으면 눈의 피로가 빠르게 증가합니다.
4. 블루라이트 차단
스마트폰·컴퓨터의 블루라이트는 망막을 자극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나 야간 모드를 활용해 눈의 부담을 줄이세요.
5. 눈 주위 마사지
손끝으로 눈썹 아래와 관자놀이를 부드럽게 눌러주세요.
혈류 개선과 피로 완화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6. 수분 섭취 유지
체내 수분 부족은 안구 건조를 악화시킵니다.
하루 1.5~2L의 물을 꾸준히 마시며 눈의 촉촉함을 유지하세요.
7. 충분한 수면
수면 중에는 눈 세포가 회복됩니다.
7시간 이상의 숙면은 시력 유지의 기본입니다.
TIP: 하루 10분, 눈을 감고 따뜻한 수건을 올려두세요.
‘온찜질’은 눈의 피로를 푸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온찜질’은 눈의 피로를 푸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마무리
눈은 교체할 수 없는 유일한 감각 기관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시력을 지켜줍니다.
오늘부터 모니터를 10cm 멀리, 눈은 10초 더 쉬게 해주세요.